2018 요르단 [JOR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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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a] 잃어버린 도시 페트라- 먹거리 12018 요르단 [JORDAN] 2019. 3. 10. 20:57
-2019.12.23 요르단3일차- 페트라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식사 [Petra nights Hotel] 호텔 조식 식당에 아무도 없다 우리만 먹고있다 아침 페트라에서 간단히 요기거리를 정문앞 요기서 준비 맛이 별로 였던건 식어서 였으리라 믿어봄 페트라를 나와 저녁을 먹기위해 찾은 [My mom's recipe] 외국인들이 가득하네 우리빼고 다외국인이야 이 지역서 먹을수있는 레멘멘이란다 뭔지 모르지만 나도 따라서 주문했다 시큼한것이 억지로 겨우 다먹었네 신거 싫어하는 사람은 비추, 친구는 맛있다고 여행내내 이것만 먹을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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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까이스] Umm Qays2018 요르단 [JORDAN] 2019. 3. 3. 23:17
[제라쉬] -> [움까이스] 를 향해 달리는 길 롤러코스터 타듯 오르락 내리락~ 저산을 넘으면 [움까이스] 같은데 길의 상태가..... 한눈팔면 천길낭떠러지로가는 길의 시작 [시타델]의 아픈기억처럼 경비(?) 아저씨가 시간이다되었단다 여기오려고 한국에서 멀리 여기까지왔다고 나의 슬픈 두눈망울로 애원했다 빨리보고 나오란다 해는 뉘엿뉘엿 노을은 빨강빨강으로 물들어가고 겨울이라 해는 더빨리 지는중 전쟁의 상처 포탄의 흔적이 아직 곳곳에 남아있다 여타 도시들은 그렇다쳐도 이곳은 이스라엘, 시리아 국경과 근접해서일까 인적이 드물어서인가 약간의 을씨년스럽진 않아도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기 충분한곳이었다 동양여인이 신기한가 이동네서도 친한척 시전 들어오시는 동네형들 틈만 나면 사진찍어 이스라엘쪽으로 해가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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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쉬] Jarash2018 요르단 [JORDAN] 2019. 3. 2. 16:48
[움까이스]로 가는길에 만난 제라쉬 어 여기뭐지? 뭐가있나본데? 하고 보니 여기가 [제라쉬] 그래서 움까이스보다 먼저 들러게된 제라쉬 그림 하나 장만하고싶었지만 전체적으로 그림이 어둡다 그래서 안사기로 한국말로 음료수 팔려고 호객행위한다 엄마가 한국사람이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일단 뻥임 요르단패스로 입구를 지나 UFO가 반겨주시고 [마다바]에나 있을법한 타일로된 바닥이 여기도있으니 찍고보니 머큐리가 빙의한거 같지않음?? Oval Plaza 포로로마노와 비교도 안될 만큼의 어마무시한 규모다 지금도 발굴중이고 30%정도 발굴했다나? Cardo Maximus 열주거리? 정확한이름이 기억나지않아 구글의 도움을 South Theater 극장안에서 돈을내면 음악연주도해줌 * 광장을지나 극장오는 입구에 아저씨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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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Mostabe]2018 요르단 [JORDAN] 2019. 2. 28. 23:03
두번째 목적지 움까이스를 가는중 즉흥적으로 들어간 동네 산만당에 동네가 있어서 한번 들어가봄 요런게 자동차 여행의 묘미 올리브밭 사잇길로 올라가보니 동네가나옴 동네 한가운데 공동묘지가 있는건 참 신기해 로마광장에서 있었던 연예인놀이는 이동네에서 명함도 못내밀어 차에서 내린 우릴 따라다니던...이름이뭐였지? 무하마드? 한녀석은 수줍음많아 이름도 말안하던 녀석 요녀석들 같이간 여사친들과는 사진 잘찍고 나랑은 안찍을려고 한다 " I am 코리안메시" 근데 메시가 누군지 모르는 동네 형이 공좀차주시고 형이 소시적 공가지고 좀노셨음 동네는 조용하다 너무나도 그냥 위천 골짜기 같은정도? 저 주도로를 걸어다니니... 들어오라고고 들어오라고 팔라페도주고 바나나도 주고 다큰놈들도 사진찍자고 근데 인간적으로 너네 너무 사..